▣ 이사장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한국오지케이 대표 박수안입니다.
저는 스포츠 안경 및 선글라스 등을 만드는 기업을 43년째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.
저희가 만드는 제품은 그 소재가 플라스틱인데 대략 1년에 400톤 정도의 플라스틱을 투입을 하여 400만 개
정도의 안경을 만들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그 공정에서 세척,도장,코팅을 하기 위하여 많은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. 비록 법에 정한 범위 내라고
하지만 대기와 수질을 나쁘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한 10여년 전부터 이 상황에 대해 나름의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해서 뭔가 친환경적인 일을 할 수 없을까
고민해왔습니다. 사용하고 남은 여분이나 불량의 재료를 재사용하는 일,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일,
보다 재료를 덜 투입하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일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국내 공장 3곳, 중국 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하고,모든 회사의 공용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, 1회용 컵 대신
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하고, 음식을 먹고 남기는 잔반을 최소화하는 캠패인을 하고 있습니다.
이상의 것들은 회사 내부적으로 할 수 있고 남의 평판을 기대한 일은 아닙니다만 최근 우리 바이어들이
이 활동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자기들의 제품 홍보에 우리 회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
한걸음 나아가 이 사회의 환경친화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"ILe 환경재단"
이란 것을 만들어 환경 관련 개인이나 학계, 단체 등을 돕는 일을 하고자 결심을 했습니다.
그리고 그 첫 행사로 오늘 강원환경포럼을 후원하게 됐습니다.
저희는 본사가 강원도 원주에 있습니다.
저 개인은 강원도 사람은 아닙니다 만 강원도라는 자연환경을 아주 좋아합니다.
굳이 업무 관련성이 있다면 스키장이 많이 있는 곳이라는 이유도 들 수 있습니다.
저희는 스키고글로 세계 제1의 메이커입니다.
강원도가 계속 산고수려한 환경으로 남는 일,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을 쓸 수 있게 하는 일에
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보람으로 느끼겠습니다.
저는 스포츠 안경 및 선글라스 등을 만드는 기업을 43년째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.
저희가 만드는 제품은 그 소재가 플라스틱인데 대략 1년에 400톤 정도의 플라스틱을 투입을 하여 400만 개
정도의 안경을 만들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그 공정에서 세척,도장,코팅을 하기 위하여 많은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. 비록 법에 정한 범위 내라고
하지만 대기와 수질을 나쁘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한 10여년 전부터 이 상황에 대해 나름의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해서 뭔가 친환경적인 일을 할 수 없을까
고민해왔습니다. 사용하고 남은 여분이나 불량의 재료를 재사용하는 일,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일,
보다 재료를 덜 투입하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일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국내 공장 3곳, 중국 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하고,모든 회사의 공용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, 1회용 컵 대신
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하고, 음식을 먹고 남기는 잔반을 최소화하는 캠패인을 하고 있습니다.
이상의 것들은 회사 내부적으로 할 수 있고 남의 평판을 기대한 일은 아닙니다만 최근 우리 바이어들이
이 활동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자기들의 제품 홍보에 우리 회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
한걸음 나아가 이 사회의 환경친화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"ILe 환경재단"
이란 것을 만들어 환경 관련 개인이나 학계, 단체 등을 돕는 일을 하고자 결심을 했습니다.
그리고 그 첫 행사로 오늘 강원환경포럼을 후원하게 됐습니다.
저희는 본사가 강원도 원주에 있습니다.
저 개인은 강원도 사람은 아닙니다 만 강원도라는 자연환경을 아주 좋아합니다.
굳이 업무 관련성이 있다면 스키장이 많이 있는 곳이라는 이유도 들 수 있습니다.
저희는 스키고글로 세계 제1의 메이커입니다.
강원도가 계속 산고수려한 환경으로 남는 일,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을 쓸 수 있게 하는 일에
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보람으로 느끼겠습니다.
2022년 9월,
(재)아이엘이환경재단 이사장 박 수 안
(재)아이엘이환경재단 이사장 박 수 안